페인트#청소년#부모#추천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인트 이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 아이들이 부모를 결정한다는 흥미로운 문구를 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내용들만 가득할 것 같았던 책 표지와는 달리 진지란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부모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주인공인 제누의 성격과 나의 성격을 비교하며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페인트란 부모 면접(Parent's Interview)의 은어로 이들을 교육하는 '네이션스 센터 (NC센터) 소속의 아이들이 자주 쓰는 말입니다. 미래에 아이들을 낳아 기르기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갑니다. 정부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책을 펼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아이를 키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정부는 결국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데 단순히 양육에 초점을 맞추.. 더보기 이전 1 다음